불수사도북 오산종주 2-2010.11.20

07:00분 안골에서 사패, 도봉을 향해 출발을 합니다.

스틱을 꺼내고 싶은데 어디까지 스틱을 의지하지 않고 오를 수 있나 테스트겸 오르는데 힘이 드네요.

 

 

 

 

 07시 50분 사패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최돈락군

 전인성군

 멀리 도봉산 북한산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합니다.  이때부터 최돈락군이 무릎이 아파 고생을 합니다.

 

 

 

 

 

 

 

 

 

 10:00 도봉산 신선대에 도착해서 주변풍광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 Y자 계곡을 지나야 하는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산객들이 있네요.

위험한 지역이라 조심들을 해야 하는데 만용을 부리며 바위를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항상 산에서는 조심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웃으며 집을 나서면 산행을 끝내고 다시 집에 도착했을 때도 웃으며 들어가야 산행을 잘하는 것입니다.

 

 

이제 기념촬영을 끝내고 우이암으로 해서 우이동까지 내려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