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산행

2011.07.31-영동 천태산

깍두기의산사랑 2011. 8. 1. 19:00

 백두클라이밍 번개 워킹산행-영동 천태산

참석인원-7명

산행시간 -널널 4시간

오후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산행-다행이 산행중에는 날씨가 좋았습니다.

높은 습도탓에 땀은 많이 흘렸지만...

 충북의 설악 ?????

 고려시대때의 글씨라는데.......

 

 

 

 고목에 낀 이끼가 세월을 말해주고 있죠.

 

 삼신할미바위

 삼단폭포-용추폭포라고도 한대요.

 

 뭔 산악회가 이리도 많을까요.

 기와버섯-식용입니다. 단  여름버섯은 생으로 먹지말고 삶아서 물에 우려내어 드시지요.

 

 영국사 은행나무 천년이 넘었다지요. 위용이 대단합니다.

 등산로 곳곳이 마사토로 소나무 뿌리가 다 드러났습니다.

 A코스 오름길에는 굴은 밧줄이 매어져 있습니다. 산행하시는 산우님 조심들 하시길............

 

 

 

 

 

 75M 슬랩구간 시작되는 곳----우리 팀이야 걱정이 없습니다만 초보자들은 조심 또 조심

 

 

 

 

 

 

 

 이 정도쯤이야 웃고 즐기죠.

 

 천태산 정상석---정상석 뒤쪽으로 금산방면 하산로가 있습니다. 우린 남고개로 가서 D코스로 하산

 

 

                         소나무 고사목

 민주지산 방면

 

 

 

 

 

                매표소에서 진주폭포를 구경하고 망탑봉으로 올라 한참을 땀을 식힌 후 계곡으로 내려가 시원한 알탕을 즐기고 하산했습니다.

                함께 동행하신 회원님들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