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산 투어를 끝내고 배가 고파 찾은 식당입니다. 나름 조경에 옛것의 정취를 살리고자 노력을 많이 한 곳입니다.
음식맛은 제 기준으로 보통입니다. 하지만 분위기로 상쇄를 하지요. 산채비빔밥 먹었습니다. 계산은 마나님이 하셨지요.
애인하고 갔으면 제가 했을텐데...........마나님과의 동행때는 웬만하면 계산은 마나님 몫입니다. 마나님 아시면 서운하겠지요.
식사후 돌아본 옛것의 진열장입니다. 어릴 적 시골에서 봐 왔던 것인데 고단했을 어른신들의 삶이 엿보이지요.
다시 차를 몰아 대성동 수암골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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